우당탕탕 동물농장 [의정부]

[공연소개] 어린이 손님을 기다리는 톰아저씨는 주변 청소를 하다가 너구리를 안고 있다가 이미 도착한 아이들을 보고 깜작 놀란다. 너구리에게 먹이도 주고 독수리에게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말썽꾸러기 오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안심 하지만 아들 목소리가 들려서 독수리는 겁을내며 숨겨달라고 한다. 씻는 것을 싫어하는 덩달이는 즐거운 대화와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 춤을 잘추는 원숭이는 노래를 부를테니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여 톰아저씨를 당황하게 한다. 오리가 말썽부리고 있다는 전화가 걸려와 데리러 가다가 오리를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는데 아이들이 놀라서 그림을 바라보는데 더 깜작 놀랄 대결을 펼친다. 오리를 잡아온 아저씨는 말썽부리지 않겠다는 약속과 올바른 음식습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엉덩이 춤과 오리의 꿈(원곡:문어의 꿈)을 불러 준다. 성인관객 한명을 무대에 초대하여 큰 웃음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며 재미있고 신기한 공연으로 공연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