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프린츠 Fingerprints, Music Week

[공연소개] 4월 10일 목요일 ‘Chaos In The CBD’ w/ Seoul artists 4월 11일 금요일 ‘ERIS DREW +OCTO OCTA’ w/ Seoul artists 4월 12일 토요일 ‘THC + DJ AYA’ w/ Seoul artists 4월 13일 일요일 ‘LSDXOXO’ w/ Seoul artists ‘Chaos In The CBD’ 뉴질랜드의 대자연속에서 찾아온 형제 듀오, Chaos In The CBD는 하우스 그 자체에 말로 형용키 어려운 무언가를 불어넣는다. 재지한 감성과 쪼개지는 리듬을 품은 이들의 트랙은 새벽 감성 한가운데서 무의식을 두드린다. ‘Midnight in Peckham’이 그랬듯, 이들의 사운드는 클럽을 하나의 꿈처럼 흐르게 만든다. ‘ERIS DREW +OCTO OCTA’ Eris Drew와 Octo Octa는 사랑과 음악으로 연결된 DJ 듀오로, 춤의 치유 에너지를 전파한다. 시카고 출신의 Eris Drew는 자신이 영적으로 깨달음을 얻은 ‘Motherbeat’의 고양된 에너지를 전달하며, 뉴햄프셔 기반의 Octo Octa는 하우스와 브레이크비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이들은 함께 T4T LUV NRG 레이블을 운영하며, 무대에서의 백투백 세트를 통해 경계를 허물고 공동체의 힘을 강조합니다. ‘THC + DJ AYA’ 베를린 언더그라운드 씬의 핫 이슈, THC와 DJ AYA는 감각적인 셀렉션과 대담한 바이브로 클럽을 뜨겁게 달구는 듀오이다. La Noche와 MARICAS를 기반으로 한 THC의 깊은 그루브, 그리고 하이프 에너지로 무장한 AYA의 믹스는 함께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지금, 둘의 백투백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다. ‘LSDXOXO’ LSDXOXO는 필라델피아 태생, 뉴욕과 베를린을 무대로 전세계를 흔드는 클럽 사운드의 반란자. 하드 바디 보그, 섹슈얼한 가사, 그리고 팝의 감각을 믹스한 그의 트랙은 무대를 넘어 하나의 문화 선언이다. 펜과 턴테이블을 무기 삼아, 지금 LSDXOXO는 규범을 깨고 클럽 유토피아를 설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