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기의 진주 콘서트 [진주]

[공연소개]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가수 이적과 국민 MC 유재석이 결성한 처진 달팽이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말하는대로]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코리아 시즌2>의 참가자 윤성기와 조재일의 듀엣으로 더많은 관심을 받고 현재까지도 많은 리스너들이 해당 영상을 꾸준히 찾아 들으며 현재 42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가수 윤성기를 대중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무대이기도 했던 해당 영상은 약 12년이 지난 지금도 라이브 음악을 이야기 하는 매니아들의 토크에 오르내리는 영상이다. 이후 백지연의 피플 INSIDE(tvN), 온스테이지(NAVER MUSIC), 퍼펙트 싱어 VS(Mnet), 임백천의 백뮤직(KBS-R)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코로나라는 전세계 공황사태는 가수 윤성기도 어쩔수 없이 다소 긴시간 동안 쉬어야 했지만 2021년부터 두시즌 동안 진행 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과 호홉하는 무대를 함께 만들어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더 온몸으로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 윤성기가 특별한 신곡을 준비 하기전 워밍업을 위해 낯선도시 진주에서 하는 첫 콘서트이다. 대도시 중심의 공연들만을 해왔던 윤성기에게는 다소 모험일수 있는 공연이지만 새롭게 시도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 자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가까이에서 그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첫 기회인 만큼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