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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생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영향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이 우리의 일상으로 깊숙히 들어온 지금. 우리 삶의 모습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혼밥과 혼술 혼행이 편안한 삶이 되었지요. 하지만 변함없는건 인간은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그 사실일 것입니다.우리는 많은 관계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주고,받음" 은 거래를 하듯 계산이 정확히 떨어지는것이 아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은, 그것을 또 누군가와 나눔으로써 지속적인 관심의 끈을 이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음악을 마치 말 하듯 설득력있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던 바로크시대의 , 음악을 연주하는 "티라 타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음악을 주고 받으며 행복한 에너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PROGRAM] * B. Marini - Echo Sonata for 2 Violin Op.8 No.44 * T. Merula - Ciaconna * J. S. Bach - Cello Suite no.1 BWV 1007 (for Recorder Solo) [Prelude - Gigue] * J. S. Bach - Orchestra suite No.3 in D Major, BWV 1068 [Air] * H. I. F. Biber - Violin Sonata No.5 in E Minor * G. D. Scarlatti - Keyboard Sonata k.27 in b Minor, k.492 in D Major * G. Ph. Telemann - Trio Sonata in a Minor, TWV 42:a1 * A.Falconieri - Folias echa para mi senora Don a Tarabilla de Caralle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