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레 미제라블〉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 연극 〈레 미제라블〉 9월24일 티켓오픈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에서는 2024년 11월 21일(목)- 24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레 미제라블〉을 9월24일(화) 오후 2시에 티켓 오픈한다. 2024년 11월 기대작 1위의 연극 〈레 미제라블〉은 2020년 예술의전당 공연시 50여명의 출연진과 대형 무대로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하고, 극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200년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 미제라블〉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연극〈레 미제라블〉은 ‘연극의 정신’, ‘연극의 정통성’, ‘연극의 가치’를 추구하며 끝없는 창작의 열정을 바탕으로 명작 소설에 버금가는 대형 연극 〈레 미제라블〉로 탄생할 것이다. 2024 연극 〈레 미제라블〉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더 큰 무대로 최고의 배우들을 한 무대에서 만난다. 출연진은 장발장역에 TV탤런트 전노민, 쟈베르역에는 관록파 배우 윤여성, 김명수가 더블캐스트이며 마리우스역은 그룹 신화의 이민우, 코제트역에는 그룹 씨야의 남규리, 주교에는 원로배우 박 웅, 임동진, 질오르망 원로배우 문영수, 팡틴은 그룹 루머스의 정유경, 에포닌은 개그우먼 하지영과 강희영, 정영신, 이윤상, 조정은 등 중견배우와 오디션에 선발된 남녀 배우, 아역 배우 등 40여명이 출연하는 대형 연극이다 이번 연극 〈레 미제라블〉 무대를 압도할 중견 연기자들의 관록의 중후한 연기와 함께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는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공연명 : 연극 〈레 미제라블〉 원작 : 빅토르 위고연출 : 유준기예술감독 : 윤여성 공연일시 : 2024년 11월21일(목) -